강경헌, '선배' 전노민에 벚꽃 잎 싸대기 "너무 좋아 잠깐 정신줄을…"
배우 강경헌이 전노민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강경헌은 8일 "너무 좋아서 잠깐 정신줄을~~^^;;ㅋㅋ 선배님 죄송합니다~~~^^;;ㅋㅋ #오아시스 #강여진 #강경헌 #황충성 #전노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강경헌, '선배' 전노민에 벚꽃 잎 싸대기 "너무 좋아 잠깐 정신줄을…"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경헌과 전노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 출연하고 있다.

강경헌은 벚꽃 잎을 모아 전노민을 향해서 뿌렸다. 또한 꽃잎을 모아 자기에게도 뿌려 시선을 끈다.

강경헌과 전노민이 출연 중인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한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의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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