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소연은 8일 "이번주 지름신 #데이트 조유미니 자랑할 건데, 주의. 서로 상부상조하고 쇼핑하던 조유미니가 주변을 보다가 '요즘 여자들이 다 저걸 들고 다니네' 하더니 그 길로 D사로 데려가서 고르라 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 또 절대로 충동구매 안하니까 바로 못 고르고 나옴. 다음날 퇴근길 조프라이즈로 사왔다는 조유미니 #자랑 근데 자기껄 더 많이 산듯한 쎄한 계산"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연의 9살 연하 남편 조유민이 아내를 위해 선물한 D사의 가방이 담겼다. 조유민은 고르지 못하는 소연을 위해 직접 선물해 시선을 끈다.
소연은 지난해 11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소연은 8일 "이번주 지름신 #데이트 조유미니 자랑할 건데, 주의. 서로 상부상조하고 쇼핑하던 조유미니가 주변을 보다가 '요즘 여자들이 다 저걸 들고 다니네' 하더니 그 길로 D사로 데려가서 고르라 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 또 절대로 충동구매 안하니까 바로 못 고르고 나옴. 다음날 퇴근길 조프라이즈로 사왔다는 조유미니 #자랑 근데 자기껄 더 많이 산듯한 쎄한 계산"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연의 9살 연하 남편 조유민이 아내를 위해 선물한 D사의 가방이 담겼다. 조유민은 고르지 못하는 소연을 위해 직접 선물해 시선을 끈다.
소연은 지난해 11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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