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친구들이 열어준 48번째 생일 파티 "찐으로 좋아했네"
가수 백지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백지영은 7일 "#피드지각생 ㅎㅎ #2주지각 ㅋㅋㅋ"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때그때 안 올리는 게으름을 가졌지만 뒤늦게 보면서 흐뭇한 마음 되새기게 되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친구들이 열어준 소박한 생일파티^^ 찐으로 좋아하고 있었네"라고 덧붙였다.
백지영, ♥정석원 친구들이 열어준 48번째 생일 파티 "찐으로 좋아했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생일 축하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빌고 있다. 해당 생일 파티는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 친구들이 열어줬다.

또한 백지영은 신난 모습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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