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윤아, 기미 가리기에 급급 “잡티 커버에 목숨 걸어”
배우 오윤아가 커버 메이크업에 목숨을 거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윤아의 채널에는 메이크업 팁을 공유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오윤아는 "베이스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 저는 햇빛을 보는 것보다 조명을 받는 것 때문에 기미가 너무 많이 생긴다"며 "피부가 너무 얇아서 레이저 시술을 못한다. 커버를 잘하고 최대한 자외선을 피하는 방법밖에 없다. 커버에 목숨건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오윤아는 "생얼로 돌아다니는 걸 안 좋아해서 평소 메이크업을 열심히 한다"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 출연을 앞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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