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톱모델 한혜진, "탈모 시작됐다 느끼면 그 땐 늦은 것"
모델 한혜진이 헤어 관리 루틴을 공개하며 '탈모가 시작됐다 느끼면 늦은 것'이라고 했다.

한혜진의 채널에는 '머릿결까지 관리하는 톱모델 한혜진의 헤어케어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머리 감는 자신만의 방식부터 샴푸, 트리트먼트, 린스 방식까지 자세하게 공개했다. 한혜진은 샴푸가 얼굴에 닿는 걸 절대 허용할 수 없다며 머리를 숙여 샴푸한다고 했다.
[종합] 톱모델 한혜진, "탈모 시작됐다 느끼면 그 땐 늦은 것"
[종합] 톱모델 한혜진, "탈모 시작됐다 느끼면 그 땐 늦은 것"
한혜진은 샴푸 후 머리를 말리며 "확실히 포니테일을 하면 모가 얇아지거나 점차 두피가 드러나는 걸 느낀다. 20대와 같을 수없더라. 그래도 20년간 스타일링 한 것치고는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다. 탈모라는 인식이 되는 순간 이미 늦은 거라고 하더라"며 탈모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혜지는 모근 강화 세럼을 꼭 쓴다면서 "발모가 되지는 않지만 머리카락이 두꺼워진다"며 "그런데 동시에 얼굴 털도 많아지고 두꺼워지기 때문에 손을 꼭 닦아야 한다"며 세럼 사용 후 얼굴을 만지면 안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한혜진은 드라이 방법 후 머리 연출, 샴푸 후 제품 사용까지 자세하게 자신의 루틴을 공유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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