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이소라도, '결별' 한정민도 다 만났다 "비난보단 사랑 부탁"
'돌싱글즈3'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최근 전다빈은 "스페셜 촬영 이후 8명 다 모인건 처음!! 소수로 몇명씩은 봤었는데 다들 워낙 바쁘고 이런 저런 상황에 8명 시간 맞추기는 쉽지 않았는데 그 어려운 8인 모임을 추진해낸 장본인이 바로 접니다 ✌🏼(칭찬해주세요?)라방이며 디엠이며 다른 멤버들의 소식도 제게 많이 물어봐주시기도 하셔서 모두 잘 지내고 있다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시원시원한 성격에 실물이 오만배 예쁜 나솔10옥순언니까지 함께해서 더 재밌고 즐거워진 모임이였어요! Always be happy 🫶🏻 저희 모두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쁜 시선으로 바라봐 주세요! 다 마음 여리고 착한 사람들이예요! 댓글도 우려와 걱정 비난보단 사랑담아 남겨주세요! 부탁드려용 #돌싱글즈 #돌싱글즈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다빈, 이소라, 변혜진, 조예영, 유현철, 김민건, 한정민, 최동환, '나는솔로' 10기 옥순이 함께했다. 특히 이소라의 경우 불륜설 이후 3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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