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살 연하 남편에 서프라이즈 선물 받았다 "이러면 내가 감동"
댄서 배윤정이 남편의 스위트한 면모를 자랑했다.

배윤정은 13일 "필리핀 일정 마치고 집에 오니 카드와 웬 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러면 내가 감동하잖아. 아들 보느라 고생했을 텐데 쨀아빠 고마워♥ #남편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남편에게 받은 꽃다발과 편지가 담겼다. 그는 서프라이즈 꽃다발 선물에 깜짝 놀란 모습.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 코치 남편 서경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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