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10기 옥순 "첫 만남에 헤어지기 싫어서 4차까지 갔다"('업투유튜브')
'유현철♥' 10기 옥순 "첫 만남에 헤어지기 싫어서 4차까지 갔다"('업투유튜브')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10기 옥순과 유현철이 가까워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10기 영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업투유튜브'에는 최근 '[단독공개] 나는솔로 영식 x 옥순♥돌싱글즈 유현철 러브스토리 대공개! (2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10기 옥순은 "이성적인 만남으로 들어온 게 아니다. 다른 프로그램이지만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로서 유현철과는 양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까 잘 통하더라. 이런 부분이 좋다는 걸 처음 느꼈다. 긴 얘기를 만나지 않고 (DM으로) 했고 만났을 때 더 사람이 괜찮았다"고 털어놨다.

'돌싱글즈' 멤버와 '나는 솔로' 멤버들이 함께 만나는 걸 추진하던 유현철과 10기 옥순. 무산된 상황에서 유현철은 "우리 둘이라도 보자"고 했다. 유현철은 10기 옥순을 만나러 가기 위해 청주까지 내려갔다. 특근이라고 부모님에게 거짓말까지 한 10기 옥순은 "헤어지기 싫어서 4차까지 갔다. 차에서 (유현철이) 노래 불렀다"고 밝혔다. 유현철은 "5일 동안 할 걸 하루에 다했다"고 말했다.

'나는 솔로' 출연자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은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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