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중' 공현주, 와인바 음주 걱정 반응에 "당연히 술은 안 마셨다"
'쌍둥이 임신 중' 공현주, 와인바 음주 걱정 반응에 "당연히 술은 안 마셨다"
'쌍둥이 임신 중' 공현주, 와인바 음주 걱정 반응에 "당연히 술은 안 마셨다"
'쌍둥이 임신 중' 공현주, 와인바 음주 걱정 반응에 "당연히 술은 안 마셨다"
'쌍둥이 임신 중' 공현주, 와인바 음주 걱정 반응에 "당연히 술은 안 마셨다"
'쌍둥이 임신 중' 공현주, 와인바 음주 걱정 반응에 "당연히 술은 안 마셨다"
임신 중인 공현주가 와인바를 찾았다.

공현주는 11일 "와인과 함께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고 제가 좋아하는 피쉬앤칩스와 칼라마리가 있어서 대만족. 고기 메뉴까지 추가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라며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압구정 인근의 와인바를 찾았다. 맛있는 음식에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한 네티즌이 "현주씨 당분간은 술은 안 드시는게 좋을 거 같은데요. 와인 한 잔 정도는 괜찮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요"라고 걱정하자 공현주는 "당연히 술은 안 마셨어요. 와인 한 잔도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공현주는 1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2019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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