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는 11일 "임당검사하러 병원 왔어요. 입체 초음파 봤는데 그냥 복이2인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둘째 맘들 둘째는 원래 힘든가요. 나이 두 살 더 먹고 임신해서 그런지 매일 배 뭉치고 숨차고 잠 못 자고 전 출산보다 임신이 힘들었는데 둘째는 더 심하네요"라고 덧붙였다.
최희는 "출산은 하루만 참으면 되니까 할만한데 쌤이 배도 만삭만큼 나왔다고 ㅎㅎㅎㅎ 아직 100일이나 남았는 데 갈 길이 멉니다"고 했다. 또한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이번에도 배만 빌려주네", "귀찮은 표정"이라고 설명하기도. 그러면서 최희는 "하품하는 또복이 보며 힘들어도 힘내기"라고 주문을 외웠다.
최희는 2020년 사업가와 결혼, 같은해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최희는 11일 "임당검사하러 병원 왔어요. 입체 초음파 봤는데 그냥 복이2인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둘째 맘들 둘째는 원래 힘든가요. 나이 두 살 더 먹고 임신해서 그런지 매일 배 뭉치고 숨차고 잠 못 자고 전 출산보다 임신이 힘들었는데 둘째는 더 심하네요"라고 덧붙였다.
최희는 "출산은 하루만 참으면 되니까 할만한데 쌤이 배도 만삭만큼 나왔다고 ㅎㅎㅎㅎ 아직 100일이나 남았는 데 갈 길이 멉니다"고 했다. 또한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이번에도 배만 빌려주네", "귀찮은 표정"이라고 설명하기도. 그러면서 최희는 "하품하는 또복이 보며 힘들어도 힘내기"라고 주문을 외웠다.
최희는 2020년 사업가와 결혼, 같은해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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