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미국 매거진이 선정한 Z세대의 킹 ‘잇 보이’(It Boy)에 선정돼 글로벌 슈퍼스타의 존재감을 빛냈다.
미국 최고 10대 매거진 J-14는 뷔와 함께 티모시 샬라메, 크리스토퍼 브리니 등을 Z세대의 ‘잇 보이’에 선정했다.
J-14 매거진은 “Z세대의 킹 ‘잇 보이’ 인증 목록: 뷔, 티모시 샬라메, 크리스토퍼 브리니 등”이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패션, 뷰티,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영향력이 있는 대표적인 셀럽 8명을 발표했다.
매체는 “1997년에서 2012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 즉 Z세대가 자신들의 ‘잇 보이’들에게 왕관을 수여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뷔를 ‘잇 보이’에 선정하며 “방탄소년단의 뷔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의 가수이자 댄서일 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독특하고 편안한 스타일로 유명한 그는 심지어 ‘인간 구찌’라고 불리웠다”며 ‘잇 보이’ 8인에 이름을 올렸다. 또 ‘잇 보이’라는 제목에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일 것이라며 “이 할리우드배우는 Z세대는 아니지만(1995년생) Z세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많은 히트 작품에 출연했다”며 선정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DC 히어로무비 ‘블루 비틀’의 주인공인 배우 숄로 마리두에냐(Xolo Maridueña), ‘The summer I turned pretty’시리즈의 청춘스타 크리스토퍼 브리니(Christopher Briney). Z세대 팝의 대표주자인 싱어송라이터 코난 그레이(Conan Grey).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에놀라 홈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비주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루이스 패트리지(Louis Partridge),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로 핫한 스타 케일럽 맥러플린(Caleb McLaughlin), 역시 ‘기묘한 이야기’ 출연 배우이자 젠지 세대의 패션아이콘으로 불리는 핀 울프하드(Finn Wolfhard)도 ‘잇보이’ 킹의 명단에 이름을 올려 젠지 세대에 가장 핫한 스타들임을 입증했다.
뷔는 글로벌 슈퍼그룹의 멤버로서 뿐만 아니라 개방적이며 개성을 추구하는 젠지 세대의 워너비스타 ‘아이콘’으로 다양한 분야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미국의 패션전문미디어 더임프레션은 킴 카다시안, 카일 제너 등과 함께 남성 셀럽으로 유일하게 뷔를 ‘흥행보장수표이며 영향력 있는 스타’로 선정하기도 해 영향력을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미국 최고 10대 매거진 J-14는 뷔와 함께 티모시 샬라메, 크리스토퍼 브리니 등을 Z세대의 ‘잇 보이’에 선정했다.
J-14 매거진은 “Z세대의 킹 ‘잇 보이’ 인증 목록: 뷔, 티모시 샬라메, 크리스토퍼 브리니 등”이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패션, 뷰티,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영향력이 있는 대표적인 셀럽 8명을 발표했다.
매체는 “1997년에서 2012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 즉 Z세대가 자신들의 ‘잇 보이’들에게 왕관을 수여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뷔를 ‘잇 보이’에 선정하며 “방탄소년단의 뷔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의 가수이자 댄서일 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독특하고 편안한 스타일로 유명한 그는 심지어 ‘인간 구찌’라고 불리웠다”며 ‘잇 보이’ 8인에 이름을 올렸다. 또 ‘잇 보이’라는 제목에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일 것이라며 “이 할리우드배우는 Z세대는 아니지만(1995년생) Z세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많은 히트 작품에 출연했다”며 선정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DC 히어로무비 ‘블루 비틀’의 주인공인 배우 숄로 마리두에냐(Xolo Maridueña), ‘The summer I turned pretty’시리즈의 청춘스타 크리스토퍼 브리니(Christopher Briney). Z세대 팝의 대표주자인 싱어송라이터 코난 그레이(Conan Grey).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에놀라 홈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비주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루이스 패트리지(Louis Partridge),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로 핫한 스타 케일럽 맥러플린(Caleb McLaughlin), 역시 ‘기묘한 이야기’ 출연 배우이자 젠지 세대의 패션아이콘으로 불리는 핀 울프하드(Finn Wolfhard)도 ‘잇보이’ 킹의 명단에 이름을 올려 젠지 세대에 가장 핫한 스타들임을 입증했다.
뷔는 글로벌 슈퍼그룹의 멤버로서 뿐만 아니라 개방적이며 개성을 추구하는 젠지 세대의 워너비스타 ‘아이콘’으로 다양한 분야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미국의 패션전문미디어 더임프레션은 킴 카다시안, 카일 제너 등과 함께 남성 셀럽으로 유일하게 뷔를 ‘흥행보장수표이며 영향력 있는 스타’로 선정하기도 해 영향력을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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