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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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위증 논란 후 생일을 맞았다.

이선빈은 8일 "2023. 01. 07 나의 생일 24시간"이라며 "축하도 너무 많이 받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오늘 인생에서 너무 특별하게 해콩이들을 만나 생일팬미팅도 처음 한 날이네요. 너무너무 감동이었고 미안함과 고마움이 몰려와서 눈물 또 한바가지였지만 오늘을 계기로 다음 계획을 잘 준비 할 용기가 생겼으니 오늘은 많이 부족했어도 이쁘게 봐주기!?"라고 적었다.
/사진 = 이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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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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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생일동안 찍은 여러 사진을 공개했는데, 엄청난 양의 선물이 한데 모아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선빈은 눈밭에서 구르는 모습도 공개했다. 케이크를 들고 찍은 사진에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한편, 이선빈은 최근 위증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4일 자신의 거짓 증언 탓에 이매진아시아(웰메이드 예당 후신)가 상장폐지되며 그 피해가 투자자들에게 돌아갔다는 보도에 즉각 해명했다.

이선빈은 4일 "이 새벽에 무슨 일이죠?"라며 "아니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어요? 논란을 만들고 싶으신게 아닐까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선빈은 "저 때문에 상장 폐지요? 제가 그렇게만 얘기를 했다고요?"라며 "그 회사에 대해서, 저 재판 건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보시고 기사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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