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민♥' 조예영 "이제 널 놓아줄게"…배우 지망생의 잔재 정리
조예영이 과거 물건들을 정리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조예영은 3일 "나의 대본들. 이제 널 놓아줄게. 방이 좁다. 드라마 대본 한 박스 더 있는 건 안 비밀"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스 가득히 담겨져있는 대본이 보인다. 과거 배우를 꿈꿨던 조예영인 만큼, 연습한 대본이 가득 있는 것. 최근 온라인커머스를 통해 쇼호스트 활동을 시작한 조예영이 과거 드라마 대본들을 정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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