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무너지지 않고 잘 버틴 ♥주상욱 '대상'에 오열 "평생 잊지 못할 순간"


배우 차예련이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남편 주상욱을 축하했다.

차예련은 지난 1일 "정말 꿈 같았던 시간. 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방원 촬영할 때 거의 8개월 동안 전국을 다니며 추운데 고생도 많이 했고 그런데도 힘든 내색 하나 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묵묵히 고군분투하더니 해냈다. 우리 오빠 장하다♥♥"라고 덧붙였다.

차예련은 "땀과 노력으로 고민하고 연습한 흔적들이 많은 태종 이방원을 잘 만들어 낸 결과 이렇게 행복한 23년을 맞이하다니 세상에. 진심으로 축하해요. 영원한 내 편 내 남편 주방원님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고 했다.

또한 "나는 오열. 응원해주신 모든 분 새해에는 더 많이 웃는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저는 울보입니다"고 했다.
차예련, 무너지지 않고 잘 버틴 ♥주상욱 '대상'에 오열 "평생 잊지 못할 순간"
차예련은 "저희도 결혼하고 5년 동안 매년 연말 시상식을 집에서 함께 보며 언젠가 우리도 저 자리에 서게 되는 날이 올까 물으며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인사를 저 높고 멋진 무대에서 서로에게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너무 행복하겠다고 말하며 우리 정말 열심히 하자 서로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서로를 응원해주고 다독여 주는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차예련은 "이 순간을 직접 보고 담으며 평생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을 것 같아요. 남편이 대상이지만 제가 받은 것보다 만 배로 뭉클하고 행복하네요"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잘했어 내 남편!! 힘들어도 무너지지 않고 잘 버텼어. 내 여보...!! 앞으로도 더 많이 응원할게. 꽃길만 걷자 #주상욱 ♥ 사랑하는 가족들♥ 어제오늘 몇백번 축하 인사를 받고 있는지 몰라요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받은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꽃다발을 들고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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