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희
/사진 = 최희
방송인 최희가 25개월 딸의 어린이집 방학을 앞두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

최희는 23일 "이번 주말 지나면 얼집 방학, 우리 잘해보자?"라고 적고 울고 있는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희의 딸은 얼굴을 찡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귀여운 모습에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25개월 딸을 육아 중인 최희는 최근 임신 22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알렸다.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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