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봉태규 SNS
사진= 봉태규 SNS
봉태규의 아들이 맨 책가방이 화제다.

㈜서양네트웍스의 프리미엄 키즈셀렉숍 리틀그라운드가 트렌디함을 바탕으로 꾸준히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배우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하의 다가오는 새 학기는 영국 키즈 브랜드 ‘윙켄’의 윙크스쿨백세트와 함께 했습니다. 본인이 너무 좋아하네요. 아주 멋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봉시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봉시하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봉태규 아들답게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와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봉시하는 책가방을 맨 채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주얼한 룩과 유니크한 감성의 책가방을 더해 자신감 넘치는 신학기 패션을 연출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봉태규 SNS
사진= 봉태규 SNS
봉시하가 착용한 책가방은 영국 키즈 브랜드 윙켄의 ‘윙크블랙스쿨백SET’로 윙켄이 한국 학생을 위해 디자인한 제품이다. 올해 리틀그라운드를 통해 처음 출시된 윙켄책가방 5종 세트는 감도 높은 색감과 윙켄 로고 그래픽, 유니크한 플라워 컬러 배색 디테일이 특징이다.

윙켄책가방 세트는 리틀그라운드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국내외 통틀어 오직 리틀그라운드와 공식 온라인 플랫폼인 룩스루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평소 스타일리시하기로 유명한 봉시하군의 패션은 엄마들 사이에서도 인기”라면서 “윙켄의 경우 올해 처음 책가방을 선보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인기 상품으로 등극하면서 출시 후 관련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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