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예영, 한정민
/사진 = 조예영, 한정민
'돌싱글즈3' 조예영이 장거리 탓에 남자친구 한정민을 옆에서 챙기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조예영은 22일 한정민과의 대화를 캡처해 공개했다.

'나의 행복♥'으로 저장된 한정민은 '밥 차리기가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이겨내서 더 사랑할게.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조예영은 "장거리가 처음 싫어졌어. 아프지 마"라고 글을 남겼다. 조예영은 A형 독감으로 몸이 아픈 한정민의 곁을 지키지 못하는 것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 = 조예영, 한정민
/사진 = 조예영, 한정민
이날 한정민은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힘 없다"고 적었고, 또 38.6도가 찍힌 체온계를 인증하며 "A형 독감 온 몸이 뿌사질 것처럼 아파"라고 했다.

MBN '돌싱글즈3'을 통해 커플이 된 한정민과 조예영은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현재 연애 중이며, 결혼 계획까지 밝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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