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17일 "아침에 일어났더니 아기랑 아빠는 몸이 안 좋고, 장 보는 날이라 냉장고가 비어있었다. 순간 배달시킬까 잠시 흔들렸지만, 냉장고는 절대 비어있지 않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뒤지면 먹을 게 나온다는 냉털정신…!! 오래된 마늘장아찌와 얼어있던 차돌박이 등장. 편스토랑에서 이찬원 님이 만드셨다는 마늘장아찌+차돌박이 #차돌마짱밥 도전"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영은 "원래 고슬고슬한 중국집 느낌 볶음밥을 해주고 싶었는데 파기름 욕심이 너무 과했다. 원래 목적이 고깃집 스타일 눌어붙은 볶음밥이었던 척했더니 알면서 속아주는 상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래기도 차돌박이 정식. 양념 없이 소금만 살짝 쳤는데 멋있다 오솨 #띵그리요리"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이 직접 만든 차돌마짱밥의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 시선을 끈다.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소영은 17일 "아침에 일어났더니 아기랑 아빠는 몸이 안 좋고, 장 보는 날이라 냉장고가 비어있었다. 순간 배달시킬까 잠시 흔들렸지만, 냉장고는 절대 비어있지 않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뒤지면 먹을 게 나온다는 냉털정신…!! 오래된 마늘장아찌와 얼어있던 차돌박이 등장. 편스토랑에서 이찬원 님이 만드셨다는 마늘장아찌+차돌박이 #차돌마짱밥 도전"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영은 "원래 고슬고슬한 중국집 느낌 볶음밥을 해주고 싶었는데 파기름 욕심이 너무 과했다. 원래 목적이 고깃집 스타일 눌어붙은 볶음밥이었던 척했더니 알면서 속아주는 상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래기도 차돌박이 정식. 양념 없이 소금만 살짝 쳤는데 멋있다 오솨 #띵그리요리"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이 직접 만든 차돌마짱밥의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 시선을 끈다.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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