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올케', 시어머니 변비 '관장'도 직접 하는 효부…"항문에 이만한 게"
조혜련 올케 박혜민이 시어머니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박혜민은 "어머니가 주먹질을 하시는 게 아니고 항문에 ddong이 이만한 게 걸려있다고... 힘들어하시는 중입니다ㅜ 이따 집에 가서 finger enema(손가락 관장) 해드려야 할 거 같아요 #13일째 #죽음의 변비 p.s 저 손가락 골절 안되게....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혜민의 시어머니이자 조혜련의 어머니는 변비로 고통받고 있는 모습. 글 속에서 박혜민의 시모를 향한 절절한 애정이 드러난다.

한편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은 박혜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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