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민♥' 조예영, 일도 술술 풀리네…쇼호스트 활동 본격 "좋은 제품만 사용하는 나"
조예영이 쇼호스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것을 예고했다.

조예영은 12일 "지난 저의 라이브커머스로 소개드린 상품은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미흡했지만 라이브방송을 통해 소통하면서 제품을 소개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라며 라이브커머스 진행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렇게 저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즐겁고 또 같이 공유하고 나누고 싶어서 이런 일을 계속 해보려고 해요. 무엇보다 저를 믿고 구매해주셨다는 말씀이 저를 더 힘나게 하고 용기 낼 수 있게 해줬고 책임감이 생기더라구요"라고 전했다. 이어 "방송과 여러가지 인연이 닿아 기회가 생겨 좋은 제품을 소개시켜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됐어요. 평소 경험해보고 싶으시거나 궁금하신 제품 있으시면 저한테 말씀해주세요. 제가 꼼꼼하게 테스트해보고 검수해서 소개시켜 드릴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 아시죠? 좋은 제품만 사용하는 거~?! 좋은 건 같이 공유해요 우리"라며 "오늘의 사담? 여담? 은 여기까지. 다들 잘자요 (성시경 같았나요?)"라고 덧붙였다. 조예영은 MBN '돌싱글즈3'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것을 계기로 쇼호스트의 꿈을 이뤘다. 최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 것.

남자친구 한정민은 "좋은 제품 항상 1등으로 공유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표했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내년에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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