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전선욱과 재혼…"부족한 부분 보듬어 주며 살 것"
야옹이 작가가 결혼했다.

3일 야옹이 작가는 "2022.12.3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108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달콤한 눈맞춤을 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전선욱 작가는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자❤️😍"라고 댓글을 달기도.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이자 실사를 방불케 하는 미모로 화제를 모은 인기 웹툰 작가다. 그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2020년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 사실을 고백해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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