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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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2022년 한해를 되돌아봤다.

29일 매거진 싱글즈는 정해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정해인은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티르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정해인 /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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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정해인은 더마티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과 함께 케미를 이뤄 특유의 맑은 눈빛과 부드러운 표정으로 이번 화보를 소화했다. 브랜드와의 첫 촬영임에도 불구, 브랜드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정해인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첫 번째 뮤즈가 된 정해인은 처음 더마티르의 모델을 제안받았을 때, 가장 먼저 브랜드 히스토리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 특성상 메이크업을 하는 시간이 긴 만큼 정해인은 스킨케어 제품을 가장 중요하게 고른다고 이야기했다.
정해인 /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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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얼마 남지 않은 한 해의 끝에서 지난 2022년을 되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빠르게 지나간 시간 속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고, 그 과정에서 고마운 이들을 많이 만났다. 넷플릭스 시리즈 'D.P시즌2'로 오랜만에 만난 스태프와 배우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했고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좀 더 돌보지 못한 아쉬움도 크다며 올해의 경험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서겠다는 당찬 포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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