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 출신 배우 유영재가 입대 소식을 알렸다.
유영재는 6일 "다들 잘 지내고 계시냐. 오늘은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됐다. 갑작스럽겠지만 제가 오는 8일 입대를 하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랜만에 모인 B.A.P 멤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영재는 "2012년 1월 27일 데뷔해서 지금까지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았다. 데뷔 후 10여 년간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그 덕에 저 또한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국방의 의무를 잘 이행하고 18개월 후에 건강히 돌아와서 여러분에게 좋은 연기 활동, 음악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들 건강히 웃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란다. 많이 보고 싶을 거다. 사랑한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2012년 그룹 B.A.P로 데뷔한 유영재는 가수 활동 이후 KBS 2TV '99억의 여자', '경찰수업'. tvN '철인왕후' 등에 등장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유영재는 6일 "다들 잘 지내고 계시냐. 오늘은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됐다. 갑작스럽겠지만 제가 오는 8일 입대를 하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랜만에 모인 B.A.P 멤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영재는 "2012년 1월 27일 데뷔해서 지금까지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았다. 데뷔 후 10여 년간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그 덕에 저 또한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국방의 의무를 잘 이행하고 18개월 후에 건강히 돌아와서 여러분에게 좋은 연기 활동, 음악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들 건강히 웃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란다. 많이 보고 싶을 거다. 사랑한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2012년 그룹 B.A.P로 데뷔한 유영재는 가수 활동 이후 KBS 2TV '99억의 여자', '경찰수업'. tvN '철인왕후' 등에 등장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