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엉킨 머리 싹둑...털털한 필라테스 여신
필라테스 강사이자 교수 양정원이 털털한 일상을 전했다.

양정원은 3일 "머리 엉켰는데 그냥 잘라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무줄과 엉켜있는 머리 뭉텅이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양정원은 198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4세이다.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필라테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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