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사진=텐아시아 DB
이민정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이민정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민정은 31일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너무 무서운 사고…기도할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했다.

앞서 지난 30일 새벽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

이민정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한 것. 그는 흰 국화 한 송이의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드라마 '빌런즈',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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