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조교 된' 강태오, 공개된 군복 자태…늠름한 자태+은은한 미소 '포착'

강태오가 늠름한 군복 자태를 드러냈다.

강태오가 모델로 있는 샌드위치 브랜드는 28일 공식 채널에 강태오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당 브랜드는 최근 강태오의 사진을 보고 별명을 짓는 이벤트를 펼쳤다. 이에 최종적으로 선정된 별명과 강태오의 사진을 공개한 것. 여러 장의 사진 가운데 강태오가 군복을 입고 있는 사진도 눈길을 끈다. 광고 촬영의 한 콘셉트로 군복을 입은 강태오는 늠름하고 듬직한 자태를 드러낸다. 이 사진에 이벤트 참가자들은 '국방부 프린스 태오', '돌아올태오' 등 별명을 붙였다. 군 복무 중인 강태오를 향한 팬심이 느껴지는 별명. 사진 속 강태오의 훤칠한 피지컬은 감탄을 자아낸다.

텐아시아 취재 결과 군 복무 중인 강태오는 조교로 선발돼 군 생활을 이어간다. 강태오는 조교 집체교육을 통해 조교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 체력 단련 등 다양한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강태오는 지난 9월 20일 입대했다. 지난 26일에는 충북 증평군 3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 수료식을 마쳤으며, 현재 자대 배치를 받았다. 그간 신병교육대에서는 중대장 훈련병으로 임명돼 바르고 성실하게 훈련소 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