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금발 잘 어울리는 남돌' 1위 선정


방탄소년단 (BTS) 뷔가 ‘금발이 잘 어울리는 남돌’ 1위로 선정되었다.

뷔는 지난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금발이 잘 어울리는 남돌’ 투표에서 총 56808표 중에 34424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그 동안 블루, 핑크, 레드, 민트 등 다양한 헤어컬러를 섭렵해 온 뷔는 특히 이국적인 외모에 어우러지는 금발의 펌헤어 스타일로 그리스 신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는 찬사를 받아왔다.

‘더팩트 뷔’라는 고유명사를 만들어 냈던 흑발의 뷔가 배우의 아우라를 풍겼다면 금발의 뷔는 화려한 2D미남의 극치를 찍는다. 뷔의 금발머리는 CGV같은 뷔의 비주얼을 더욱 비현실적으로 돋보이게 해, 금발 아래 독보적인 티존과 짙은 음영이 지는 깊은 눈매는 그리스 조각상이 따로 없다.
BTS 뷔 '금발 잘 어울리는 남돌' 1위 선정
중국 포털 사이트인 시나닷컴은 뷔를 '금발이 아름다운 아이돌 톱5'에 선정하며,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뷔는 어떤 헤어도 어울리지만 금발일 때 불멸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는 극찬을 남겼다. 어나더 레벨의 미남이라는 것.

코스모폴리탄 인도네시아는 뷔의 헤어컬러만으로 특집기사를 내며, 금발을 베스트 헤어 컬러로 손꼽았다. 지난 2016년 ‘피 땀 눈물’ 활동 당시 뷔의 금발을 두고 “마치 타고난 것처럼 자연스럽게 보인다”는 찬사를 보냈다.

뷔가 금발 체루빔 헤어스타일(이마를 덮는 긴 앞머리를 곱슬거리게 연출해 아기천사를 연상하게 함)을 선보였을 때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이 트로이 시반, 저스틴 비버와 함께 뷔를 글로벌 트렌드세터로 주목하기도 했다. "용기 있는 자가 멋지게 보이면, 나머지 사람들은 곧 따라간다"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워너비 아이콘으로 손꼽은 것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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