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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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휴가 중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그루는 짧은 줄무늬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등을 훤히 내빈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5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고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뒀다. 하지만 최근 결혼 7년 만에 협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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