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학비만 6억' 국제학교 등교 시키느라 바쁘다 바빠[TEN★]
방송인 현영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최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 정신없이 등교 시키고 출판사 미팅하고 방송팀 미팅하고 이제야 매니저 운전하는 차 안에서 피드 좀 올려봐요. 그래도 이렇게 피드 쓸 때가 제일 저에 대해서 우리 가족에 대해서 조금은 깊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냥 우리 아이들 사진 볼 때는 저도 모르게 엄마 미소와 함께 행복해지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아이들 안낳았으면 어쩔뻔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아이들 잘 키울려면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는 열정도 생기고요. 온 세상 부모 마음 다 똑같겠죠. 전 월요병이 찾아올려고하면 가족 사진 보며 극복하는데 인친님들은 월요병이 슬그머니 찾아오면 어떻게 극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둘째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뒀다.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이며 두 자녀가 유명한 국제학교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특히 해당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가 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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