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이정재와 함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만났다.
정우성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 이정재, 류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정우성은 이정재, 류현진의 유니폼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정우성은 현재 이정재와 함께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일정을 소화 중이다. '헌트'(감독 이정재)와 자기의 첫 연출작 '보호자'가 공식 초청을 받았기 때문.
이정재가 연출하고 정우성이 출연한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역)와 김정도(정우성 역)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정우성의 첫 연출작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수혁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정우성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 이정재, 류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정우성은 이정재, 류현진의 유니폼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정우성은 현재 이정재와 함께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일정을 소화 중이다. '헌트'(감독 이정재)와 자기의 첫 연출작 '보호자'가 공식 초청을 받았기 때문.
이정재가 연출하고 정우성이 출연한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역)와 김정도(정우성 역)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정우성의 첫 연출작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수혁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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