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봉식이 동갑내기 친구 유연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봉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성명 다 해놓고 촬영장에서 만나자마자 깍듯하게 인사하고는 아차 우리 친구지 하며 크게 후회하던 유연스기♥ 커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봉식과 유연석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서 호흡을 맞췄다.
눈길을 끄는 건 현봉식과 유연석이 1984년생으로 동갑내기다. 같은 나이지만, 서로 다른 외모가 눈에 띈다.
한편 유연석과 현봉식이 출연한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현봉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성명 다 해놓고 촬영장에서 만나자마자 깍듯하게 인사하고는 아차 우리 친구지 하며 크게 후회하던 유연스기♥ 커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봉식과 유연석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서 호흡을 맞췄다.
눈길을 끄는 건 현봉식과 유연석이 1984년생으로 동갑내기다. 같은 나이지만, 서로 다른 외모가 눈에 띈다.
한편 유연석과 현봉식이 출연한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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