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첫째와 둘째의 첫 만남에 '뭉클'…"몸 힘들지만 행복해" [TEN★]
'이필모♥' 서수연, 첫째와 둘째의 첫 만남에 '뭉클'…"몸 힘들지만 행복해" [TEN★]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잉이 우잉이 투샷. 너무도 다행스럽게도 첫 만남에 담호는 질투보다 귀여운가봐요.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대로 지내길. 집에 오니 몸은 힘들지만 두 아들 보니 행복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서수연은 둘째 출산 후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것.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첫째 아들 담호 군은 동생을 품에 안고 있다. 작고 귀여운 동생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사랑스러운 형제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하면서 슬하에 두 아들을 두게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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