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미자가 일상을 공유했다.

미자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남동생 공연 보러 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하는 구독자님 만나서 사진도 찍고♥ 핸드크림 선물까지 감동. 간만에 코에 바람 넣고 옴"이라고 덧붙였다.

미자는 "#영아 #근데너 #무대에서보니 #좀생긴듯? #마지막사진잘나왔네ㅋㅋㅋ"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함께 동생 장영의 공연을 보러 간 모습.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그의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미자의 손에는 명품 브랜드 C사의 쇼핑백이 자리 잡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6살 연상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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