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삽으로 할 수밖에"…반려견 파묻고 해맑은 미소 [TEN★]
배우 이상아가 반려견과 함께 휴가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3일 자신의 SNS에 “해변에서 모래찜질 시켜주고… 애들이 커서 삽으로 할 수밖에 없었다는. 두 시간 바짝 놀고… 동반 식당 가서 냠냠 먹고 이제 집 가서 요 녀석들 케어하는 게 켁! 온몸에 모래투성이일 텐데”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삽으로 반려견들을 파묻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정성스러운 모래찜질에 반려견들 역시 얌전한 모습.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80년대 청춘스타로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최근 성형수술로 화제를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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