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아야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세계 10층 넘 귀엽네요 . 지인 선물 사러 갔다가 들어가지도 않는 옷 구경. 총총"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은 아야네가 백화점 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것. 가녀리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밤 9시 넘어 고기를 먹었는데도 몸무게가 40.5kg이라는 사실을 인증해 눈길을 모았다.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최근 일본에서 한 번 더 결혼식을 진행했다. 부부는 지난 1월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해 2세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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