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집에서 20만 원짜리 원피스 입고 요리…"어쩌다 보니" [TEN★]
배우 기은세가 근황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27일 자신의 SNS에 "깔 맞추려던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체크. 떡볶이와 카레라이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잘 차려진 식탁 앞에 선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직접 요리한 듯한 음식 솜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가 입은 홈웨어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19만 4000원에 판매 중인 원피스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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