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우빈이 진짜 외계인을 만났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외계인을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 1부 부산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는 모습. 그는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과 함께 외계인의 탈을 쓴 관객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 출연한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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