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뒤늦게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마지막 회를 시청한 소감을 밝혔다.
이민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블루스 마지막 회를 일부러 못 보고(??) 있었는데 다음날 계속 촬영이라 눈이 너무 부을까 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부러 촬영이 없는 날 오후에 봤다. 담요가 다 젖음. 이 세상의 모든 #엄마 #어머니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 회 시청 중에 TV 화면을 찍은 것. 이를 접한 왕빛나는 "나랑 똑같음. 나도 다음날 눈 부을까 봐 계속 못 보다가 결국 보면서 눈 붕어 됨"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이민정은 "오후에 봐야 돼. 저녁에 보면 다음 날 촬영 캔슬"이라고 했다.
한편 이민정은 '빌런들의 전성시대' 촬영 중이다. '빌런들의 전성시대'는 사악한 두 빌런의 대결과 활약을 그린 케이퍼 장르 드라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민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블루스 마지막 회를 일부러 못 보고(??) 있었는데 다음날 계속 촬영이라 눈이 너무 부을까 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부러 촬영이 없는 날 오후에 봤다. 담요가 다 젖음. 이 세상의 모든 #엄마 #어머니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 회 시청 중에 TV 화면을 찍은 것. 이를 접한 왕빛나는 "나랑 똑같음. 나도 다음날 눈 부을까 봐 계속 못 보다가 결국 보면서 눈 붕어 됨"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이민정은 "오후에 봐야 돼. 저녁에 보면 다음 날 촬영 캔슬"이라고 했다.
한편 이민정은 '빌런들의 전성시대' 촬영 중이다. '빌런들의 전성시대'는 사악한 두 빌런의 대결과 활약을 그린 케이퍼 장르 드라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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