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배우 다니엘 헤니가 현빈, 유해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년들이 마을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하나 더 추가했다. '공조2'가 다가오고 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니엘 헤니, 현빈, 유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에 출연한다. 해당 사진은 '공조2'의 스틸컷이다.

'공조2'는 2017년 개봉한 '공조'의 후속편으로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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