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정체 밝혔다 "난 제시카 알바" WSG워너비 아쉽게 탈락 [TEN★]
배우 채정안이 정체를 밝혔다.

채정안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난 제시카 알바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진주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채정안은 '첫사랑의 대명사' 답게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앞서 채정안은 여성 보컬 그룹 WSG워너비를 선발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 제시카 알바로 출연해 출중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채정안은 보컬과 더불어 출중한 예능감으로 유재석, 김숙, 정준하, 하하에게 엄정화로 오해받기도.

채정안은 지난 21일 방송된 WSG워너비 최종 선발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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