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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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겸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마동석을 응원했다.

이윤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오랜만에 하품 한번 안 하고 눈도 떼지 못했던 시간순삭 영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극장에 다시 사람들이 붐벼며 먹으며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영화 이벤트로 꽉 찬 객석이 감사하고 신기했던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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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은 "5월 18일 개봉 꼭 극장 분위기 즐겨보세요. 1000만 기원 #구씨의과거가범죄도시에숨어있었다는"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범죄도시2' VIP 시사회에 참석, 이범수와 함께 마동석을 만난 모습이다.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윤진은 '범죄도시2' 무대 인사 중인 마동석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또한 이범수와 함께 '범죄도시2' 광고판 아래서 사진으로 기록을 남겼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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