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핑크 헤어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 선정


방탄소년단 지민이 핑크색 헤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로 선정됐다.

글로벌 K팝과 K컬처 플랫폼인 ‘Kooky’에서 ‘핑크색 헤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은?’이란 주제로 실시한 투표에서 지민은 총 7만 8277표중 과반이 넘는 4만 2630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데뷔때 부터 핑크, 골드, 레드, 블루, 퍼플, 레인보우까지 다양한 헤어 컬러로 변신해온 지민은 자신만의 분위기로 1000% 완벽하게 소화해 ‘인간 팬톤’, ‘광개토 팔레트’라는 수식어로 불려왔다.

동화속 '에릭 왕자' 실사판으로 불리는 이목구비에, 맑고 흰 피부와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가진 지민은 볼에 살짝 오른 홍조까지 핑크 헤어 컬러와 완벽 조화를 이루며, 지민의 러블리한 매력에 포털 검색사이트에는 '핑크 지민'을 검색하면 수많은 사진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 헤어컬러다.

특히 64회 그래미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를 수상한 미국 유명 가수이자 랩퍼인 '도자 캣'은 'Get into it(Yuh)' 뮤직 비디오에서 선보인 헤어 스타일이 지민의 핑크 헤어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스타일 아이콘인 지민의 위상을 확인시켜준 바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 헤어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 선정
지민은 컴백과 공연을 앞두고 선보일 헤어 컬러와 스타일이 언제나 초미의 관심사중 하나였다.

지난해 11월 퍼미션투댄스 LA공연(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위해 출국할 당시 비니 아래로 포착된 브리짓 헤어 자체 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으며, 정규 4집 ‘MAP OF THE SOUL;7’ 컴백 당시 지민의 짙은 파란색 머리는 미국 패션 매체인 스타일 캐스터(StyleCaster)와 미국 야후(Yahoo) 라이프스타일(lifestyle)에서 ‘한밤의 푸른 왕자’라며 극찬했다.

지난해 5월 발매된 'Butter'의 첫번째 티저 포토에서 선보인 지민의 파격적 레인 보우 헤어는 당시 트위터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 지민에게 레인보우 카리스마라는 또 하나의 수식어를 안기며 2021 방탄소년단 최고의 패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

데뷔 10년차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보여주며 완벽한 비율의 슬림 탄탄 몸매와 동서양 미를 겸비한 신비로운 매력의 비주얼, 여기에 성별과 고정관념을 탈피한 감각적 패션센스까지 겸비한 지민은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굳건히 그 명성을 빛내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