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명수 아내 한수민 인스타그램
/사진=박명수 아내 한수민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딸 민서의 장학 증서를 자랑했다.

한수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가 1학년 1학기 2학기 모두 장학 증서를 받아왔어요 (장학금도 같이) 전교 모든과 합쳐서 필기성적과 실기성적 합쳐서 가장 성적이 좋은 12명만 주는데 두 번이나 받아와서 너무 기특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항상 성실하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는 민서 모두 응원해주세요. 너무 애쓰지 말고 편하게 즐기기를 엄마 아빠는 너무 짠하네요. 민서가 평생 춤출 때 가장 행복하기를 훌륭한 무용수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 한수민의 딸 민서가 받아온 장학 증서가 담겼다. 민서는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장학금을 받았다. 민서의 성실함이 결실을 본 듯하다.

한편 한수민은 박명수와 2008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