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솔로곡 '최장' 진입하며 롱런 음원 강자의 위력을 보여줬다.

최근 미국 매체 'allkpop'(올케이팝)은 BTS 정국의 'Stay Alive'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한국 남자 솔로곡 '최초' 30일 이상 차트인했다고 주목해 보도했다.

매체는 정국의 솔로곡 'Stay Alive'는 발표 이후 전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수많은 기록을 세우고 경신하면서 2022년 발표된 최고의 곡 중 하나로 자리를 굳건히 했다고 게재했다.

이어서 정국의 솔로곡 'Stay Alive'가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에 한국 남자 솔로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31일 진입한 신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최장' 차트인한 한국 남자 솔로이스트 5곡 중 'Stay Alive'가 1위에 올라있다.

또 5곡 중 나머지 4곡 또한 방탄소년단의 곡으로 톱 5위를 장악하는 글로벌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특히, 매체는 어떠한 프로모션 활동이 없는 웹툰 OST임에도 불구하고 Stay Alive'는 기록을 갈아 치웠고 정국은 전 세계 음악 플랫폼에 미치는 영향력을 증명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韓남자 솔로곡 '최장' 차트인
앞서 'Stay Alive'는 2월11일 오후 2시 발매 이후 19시간 만 집계된 수치로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200' 차트(2월 11일 자)에 3위로 랭크되며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의 성적으로 눈부신 데뷔를 장식했다.

12일 자에는 '글로벌 톱200' 차트 8위, 13일 자에는 9위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정국은 3일 연속 '글로벌 톱200' 차트 10위권 안에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오르는 범접불가한 초특급 신기록을 써내려갔다

Stay Alive 는 스포티파이에서 3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1360만을 넘어서며 한국 솔로곡과 OST '최단' 신기록도 수립했다.

7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2480만을 넘어서며 역대 한국 솔로곡 주간 '최다' 누적 스트리밍, 한국 남자 솔로와 OST '최단' 3000만, 4000만 누적 스트리밍, 한국 솔로 가수와 OST '최단' 5000만 누적 스트리밍 등을 기록하며 스포티파이에서 '최단' '최초'를 휩쓰는 초강력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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