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공한 사람처럼 찍어봄'이란 글과 함께 세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창밖으로 펼쳐진 탁트인 도시뷰를 배경으로 창가에 기댄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진의 모습이 팬심을 설레게 했다.
또 흰색 셔츠에 넥타이, 짙은 회색 가디건을 입은 진의 모습은 넓은 유리창과 아름다운 자연의 빛이 어우러져 더욱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완벽한 비율을 가진 조각같은 얼굴에 맑고 깨끗한 피부, 깊고 부드러운 눈빛과 표정, 굵은 웨이브의 장발은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 제이홉은 박수 치는 이모티콘과 함께 "진짜 멋있는 life다"라고 빠른 댓글로 호응하며 미소짓게했다.
팬들은 "진 귀엽다, 허세가 1도 없음 솔직하고 겸손해", "이미 성공해서 성공한 척을 못함", "영앤리치앤핸썸앤와이드어깨 아님? 님 너무하시네여", "얼굴만 봐도 이미 성공하셨네요", "아니 댁은 츄리닝 바람으로 거실에 뒹굴면서 찍어도 성공한 사람이라고요", "진 인스타 너무 좋더라 꾸밈없고 담백하고 유머가 있음", "그 얼굴로 태어났으면 이미 성공이에요", "퇴근길을 이 사진과 함께하는 내 오늘 하루가 성공", "석진이 스타일 유머 너무 좋아", "성공! 외치면서 태어났다는 썰이 있어요 김햄찌씨", "대박 무슨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 3세 남주인공인줄", "고급스런 잘생김이야 담주에 성공한 잘생긴사람 보러간다", "석진오빠는 이미 대성공한 우주슈스"등 유쾌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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