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스포티파이 '2주 연속' 톱 K팝 글로벌 차트 1위

韓남자 솔로 '최장' 글로벌 톱50 차트인...막강 롱런 인기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 1위와 '최장' 차트인하는 막강한 롱런 인기를 자랑했다.

정국이 부른 웹툰 '세븐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OST 인 'Stay Alive'는 2월 18일~24일 자, 스포티파이 톱 K팝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Stay Alive'는 글로벌 톱 송 일일 차트에서 '14일 연속' 50위권 안에 안착하는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특히 'Stay Alive'는 글로벌 톱 송 일일 차트의 50위권 안에 한국 남자 솔로곡 중 '최장 기간'(2주 연속) 차트인하는 신기록을 경신하며 쟁쟁한 해외 아티스트들의 곡과 함께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에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주간 차트에서 1주째 10위에 이어 2월 18일~24일 자, 2주 차 45위로 한국 남자 솔로 '최장' 톱 50위 안에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Stay Alive'는 2월 18일~24일 자, 스포티파이 톱 팝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 32위로 이름을 올리며 발매 '2주째' 음원 기록을 장식했다.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솔로와 OST '최단' 3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고 7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2480만을 넘어서며 역대 한국 솔로곡 주간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써 내려갔다.

또한 스포티파이에서 3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1360만을 넘어서며 한국 솔로곡과 OST '최단' 신기록을 수립하며 정국 보컬의 초강력 인기와 최강 음원 강자의 위력을 보여줬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