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할머니가 물려준 50년된 명품은 뭐?...남다른 클라스[TEN★]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할머니가 물려준 가방을 자랑했다.

함연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가방소개 유튜브에서 소개했던 @gucci 가방 할머니께서 엄마한테 물려주시고 엄마가 또 저한테 물려주신 50년된 바로 그 가방 패션도 돌고 돈다구 요새 다시 나오더라구요?!?!?!?! 신기해서 미춰브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가 들고 있는 검은색 가방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함연지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