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절친한 배우 오윤아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를 만나러 외출한 모습. 꽃무늬가 들어간 원피스에 풍성한 털이 인상적인 털코트를 입었다. 만삭의 D라인은 명품브랜드 C사의 가방에 살짝 가려진 모습이다. 단발머리에는 빅리본핀으로 장식해 사랑스러운 매력도 뽐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가 1년여 만에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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