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황정음, 달달한 디저트로 '먹덧'…단팥죽→과일 '홀릭' [TEN★]
'둘째 임신' 황정음, 달달한 디저트로 '먹덧'…단팥죽→과일 '홀릭' [TEN★]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SNS에 “서울에서 두 번째로 잘하는 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과 팥 등이 듬뿍 들어간 고운 빛깔의 팥죽이 담겼다. 연달아 올린 게시물엔 사과, 메론, 수박 등의 과일들이 담겼다. 현재 임신중인 황정음이 달달한 음식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극복했다. 현재 둘째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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