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이수지, 약 올리며 술 마시는 남편에 분노…"열받아" [TEN★]
코미디언 이수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4일 자신의 SNS에 “아 열받는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술을 마시는 이수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이라 술을 마시지 못하는 이수지를 놀리는 듯 과장된 표정과 행동이다. 부부의 장난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이수지는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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